딕펑스노래
-
딕펑스 - Viva 청춘함께 듣고 싶은 노래 2020. 6. 19. 21:18
이 노래는 몽니의 바람과 비슷한 느낌을 나에게 주는 곡이다. 무더위가 한창인 여름이면 생각나는 청량감이 넘치는 노래인데 30대 중반이 되어가는 요즘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20대의 내 모습을 떠오르게 만든다. 청춘의 설렘이 느껴지는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우울함도 잠시 잊게 된다. 꽤 오래된 스니커즈 그 허름한 편안함 널 만나러 가는 길은 설렘 자꾸 걸음이 빨라져 음 너와 둘이서 걸으면 말이야 왠지 좋은 데로 가는 기분이야 어디라도 난 좋은걸 웃는다 (VIVA PRIMAVERA) 햇살은 부서진다 (VIVA PRIMAVERA) 공기가 달다 (네가) 참 좋다 (VIVA PRIMAVERA) 청춘은 또 빛난다 반짝여라 젊은 날 반짝여라 내 사랑 늘 거닐던 이 거리 그 익숙한 다정함 고개 돌려보면 니 옆얼굴 나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