엘리슨수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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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 Fine Frenzy - Almost Lover함께 듣고 싶은 노래 2020. 5. 15. 17:15
이 가수를 알게 된 건 10년 전쯤 어떤 광고에서였다. 어떤 광고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지금 소개하려는 이 노래와 광고의 분위기가 잘 어울렸던 기억은 분명하다. 'A Fine Frenzy' 는 예명으로 앨리슨 수돌(Alison Sudol) 이 음악활동을 하면서 짓게 된 예명이라고 한다. 이 노래는 그녀의 1집 수록곡으로 제목 그대로 , 거의 연인이 될 뻔한 이에 대한 노래다. 비 오는 오늘 같은 날씨에 들으면 좋을 것 같아 플레이리스트에서 끄집어내어 본다. Your fingertips across my skin 네 손가락 끝은 내 피부를 스치고 The palm trees swaying in the wind 야자나무는 바람에 살랑거리고 있어 Images 그 장면들 You sang me Spanish lull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