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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이 - 비오니까함께 듣고 싶은 노래 2020. 5. 9. 09:45
싸이가 부른 노래중에서 비오면 생각나는 노래가 바로 '비오니까'이다.
이별 후에 뭔가 미련이 남아있는 모습을 가사에 담았는데,
'비오니까 그랬어요'라고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놓는다.
다들 헤어진 연인이 문득 생각나 그 사람의 흔적을 찾아 본 적이 한번쯤은
있을것이다.
누군가가 떠오른다면 지극히 그건 정상적이니깐 가끔은 그래도 된다고 이야기하고 싶다.
오늘은 하루 종일 날씨가 우울하네요
꾸물거리다가 지금은 비가 오죠
오늘 같은 날에는 친구도 만나기 싫죠
무작정 이 거릴 걷고 있죠
망설이다가 전화기를 들어요
잊혀지지도 지워지지도 않는 그녀의 전화번호
차가운 그대 목소리에 내 심장은 멈췄지만
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말을했죠
비오니까 전활 걸었죠 함께 걷던 그 길에서
비를 맞다 괜히 나 혼자 감정에 복 받쳐서
이제 두 번 다시 걸지 않을게요 미안해요
그대도 나만큼 내 전화 기다릴 것만 같아서
오늘은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네요
그저 이 거리를 걷고 있죠
망설이다가 전화기를 들어요
잊혀지지도 지워지지도 않는 그녀의 전화번호
차가운 그대 목소리에 내 심장은 멈췄지만
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말을 했죠
비오니까 전활 걸었죠 함께 걷던 그 길에서
비를 맞다 괜히 나 혼자 감정에 복 받쳐서
이제 두번 다시 걸지 않을게요 미안해요
그대도 나만큼 내 전화 기다릴 것만 같아서
비오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랬어요
비오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랬어요
이제 두번 다시 걸지 않을게요 미안해요
그대도 나만큼 내 전화 기다릴 것만 같아서
나 혼자 감정에 복 받쳐서
비오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랬어요
비오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랬어요
비오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랬어요
비오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랬어요
비오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랬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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